- 80세 여배우의 건강 비결.."매일 벤츠 몰고 호텔로"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상이 올라왔다. 제목은 "매일 벤츠 몰고 호텔가서 조식뷔페 먹는 80세 선우용여"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이날 아침, 선우용여는 차를 몰고 외출을 나섰다. 그는 "아침 공기가 좋다. 이럴 때 밥을 먹으러 가면 더 힐링되는 기분이다. 집에서 혼자 궁상맞게 있는 것보다 아침 먹으러 가면서 화장도 하고, 옷도 입고 스스로 힐링이 된다"며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호텔 조식뷔페를 즐기러 가면서 "거기 가면 사람들이 많다. '안녕하세요. 많이 드세요.' 인사하면서 너무 즐겁다"며 사람들과의 교류에서도 행복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선우용여는 고급 벤츠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운전이 제일 좋다. 나한테 제일 친한 친구는 자동차다. 운전한 지 60년 됐다. 내 발이기 때문에 좀 투자했다"고 전하며, 운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차량 운전 실력과 자신감은 그가 얼마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었다.매일 아침 선우용여가 방문하는 곳은 바로 호텔의 조식 뷔페다. 그는 "남편이 있을 땐 가족들 밥을 해줘야 했다. 다 같이 호텔에 가기엔 너무 비싸다. 근데 남편도 돌아가시고 아이들도 시집 장가가고 그럼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며 홀로서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선우용여는 "뷔페가 왜 좋냐면 여러 가지 음식이 있다. 혼자 여러 가지 장을 보면 한 끼 먹고 버리게 되더라. 그거 생각하면 조금 더 보태서 아침 조식을 먹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아침을 고급스럽고, 맛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우용여가 자주 방문하는 호텔의 조식뷔페는 "다른 호텔보다 좀 저렴하면서 음식도 깔끔하다. 많이 나오지 않는다. 맛도 좋고 번잡스럽지 않다"고 설명하며, 자신이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식 뷔페에서 선우용여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 생선, 밥, 쌀국수 등을 먹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과거 영양실조와 뇌경색으로 쓰러진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뷔페가 대중화됐으면 좋겠다. 내 몸을 위해 돈 아끼면 뭐 하나. 돈이고 지고 가냐. 몇백, 몇천만 원짜리 옷도 사 입으면서 먹는 건 거지같이 먹으면 안 된다. 먹는 건 좋은 거 먹고, 입는 건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선우용여는 음식뿐만 아니라 향수도 중요하다고 전하며 "향수 좀 뿌리면 좋다. 그럼 내 몸이 '고맙다'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연세 드셔서 다리가 멀쩡하시면 걸어와서 먹고, 가는 것도 운동이다"라며 걷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홀로서기를 할 줄 알아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그의 말은 건강한 노년을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철학을 담고 있다.선우용여는 자신의 일상과 철학을 유쾌하게 나누며, 나이가 들어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태도는 노년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삶을 살아가려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 "카리나 생각에 힘 불끈!" 군 장병들의 최고의 '군통령' 등극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현역 병사 3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봄맞이 위문열차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에서 걸그룹 에스파가 18.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스타에게 힘을 얻은 순간'과 '스타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도 함께 물었다.에스파는 특히 멤버 카리나에 대한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한 병사는 "힘들고 지칠 때 카리나를 생각하면서 이겨냈고, 같은 나라에 숨 쉬고 있는 카리나를 위해 더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병사들은 "일과 후 개인정비 시간에 에스파 뮤직비디오를 보며 힐링했다", "힘든 순간마다 에스파가 활력소였다"는 등 에스파가 군 생활의 위안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2위는 16.2%의 득표율을 기록한 프로미스나인이 차지했다. 병사들은 프로미스나인의 친근한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가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로 다가온다고 평가했다. 에스파와 프로미스나인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1.9%포인트로, 두 그룹 모두 병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국민 가수' 아이유는 6.5%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병영차트 조사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온 아이유는 이번에도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보컬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병사들에게 아이유의 음악이 큰 울림을 주었다는 의견이 많았다.4위는 6.1%의 득표율을 얻은 아이브가 차지했다. 안유진, 장원영 등 멤버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낸 병사들도 적지 않았다. 5위는 4.9%의 응답자가 선택한 엔믹스였다.6위부터 10위까지는 뉴진스(3.6%), QWER(3.2%), 베이비몬스터(2.9%), 르세라핌(2.3%), BTS(1.9%)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상위 10위 중 9개 팀이 여성 아티스트라는 것이다. 유일한 남성 그룹인 BTS가 10위에 랭크됐지만, 득표율은 1.9%에 그쳤다.병사들이 군통령에게 듣고 싶다고 답한 말 중에서는 "힘내세요", "파이팅", "잘하고 있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가장 많았다. 이는 병사들이 자신들의 군 생활을 인정받고 격려받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나라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군인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등 감사와 격려의 말을 듣고 싶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는 국가 수호라는 자신들의 임무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그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병사들의 문화적 취향뿐 아니라, 힘든 군 생활 속에서 위안과 활력을 찾는 방식, 그리고 자신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에스파와 프로미스나인 같은 걸그룹이 병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이들이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병사들의 군 생활에 정서적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김수현 '연예계 퇴출' 위기? 디즈니+ 방영 취소에 광고주 줄소송!
배우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주들로부터 잇따른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28일 법조계 소식에 따르면,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두 업체 A와 B가 이달 말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두 회사의 소송가액만 해도 총 3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더욱 심각한 것은 이번 소송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소를 제기한 두 회사 외에도 C 업체가 신뢰 관계 훼손을 이유로 김수현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모델료 반환 또는 위약금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다른 광고주들도 이 소송전에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이번 사건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우리의 박성우 변호사는 "김수현이 현재 15개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계약 기준으로 1건당 모델료가 10억~1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만 최대 180억 원 가량의 계약을 맺고 있었다는 의미다.박 변호사는 "일반적으로 광고주들은 자신들이 가장 먼저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한 업체라도 소송 제기 사실이 공개되면, 더 많은 광고주들이 소송에 동참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전망대로라면 김수현을 상대로 한 소송가액은 100억 원대를 훌쩍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김수현은 최근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심각한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의혹과 함께, 고인에게 채무 변제를 압박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이에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지만, 대중의 의혹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논란이 확산되면서 김수현의 연예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그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새 시리즈 '넉오프'는 공개가 잠정 보류되었으며, 광고주들의 잇따른 계약 해지로 그의 이미지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이번 소송은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 김수현의 배우 경력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연예계에서 최고 인기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던 김수현이 이처럼 대규모 소송에 휘말린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향후 소송 과정에서 김수현 측이 어떤 법적 대응을 펼칠지, 그리고 이 논란이 그의 연예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백종원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2', 10월 방영 NO!
넷플릭스가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의 공개 시점에 대한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8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흑백요리사2'의 공개 시점이 10월은 아니며,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며 "백종원 씨의 촬영에 대해서는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해 9월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셰프들이 요리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렸다. 이 프로그램은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세 번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흑백요리사'는 요리의 세계에서 계급과 실력의 대결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특히, 각 셰프들의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그들이 직면하는 도전 과제들이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요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상을 가능하게 했다.이와 같은 성공에 힘입어, 지난 3월 말 '흑백요리사2'의 첫 촬영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시즌1에 이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두 심사위원은 각 셰프들의 요리 스타일과 창의성을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백종원은 한국의 요리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그의 경험과 통찰력은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셰프 안성재는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로 유명하며, 그의 심사 기준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줄 것이다.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2'의 구체적인 공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많은 팬들은 이번 시즌이 전 시즌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독창적인 컨셉과 뛰어난 연출력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이처럼 '흑백요리사'는 요리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많은 이들에게 요리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주었다. 시즌2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지,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넷플릭스와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셰프들의 열정과 실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 '천국보다 아름다운' 손석구, 지옥 이탈자 설득해 인질 위기 해결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4회에서 손석구가 지옥에서 이탈한 범죄자를 설득해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긴박한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이번 회차에서는 천국에서 젊어진 모습으로 아내 해숙(김혜자)과 재회한 낙준(손석구)의 이야기가 이어졌다.천국에 무시무시한 지옥 사자들이 나타나 이탈자를 찾아다니는 가운데, 해숙은 솜이(한지민)에게서 낯익은 느낌을 받고 그가 영애(이정은)라고 확신했다. 낙준은 해숙의 말을 믿지 않았지만, 그녀를 거스를 수 없어 "영애는 지금 밖에 다니면 위험해"라며 두 사람의 외출을 반대했다. 해숙은 "그 놈은 지옥에 있다가 도망친 거라며? 그리고 영애가 있어야지"라며 솜이를 든든하게 생각했다.그러나 지옥 사자들이 찾던 진짜 이탈자는 솜이가 아닌 박철진(정선철)이었다. 그는 아픈 아내를 돌보다 자신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자 아내를 죽이고 자살한 죄로 지옥에 갔던 인물이었다. 박철진은 "전 제 아내만 천국에 온 거 확인되면 다시 지옥 가서 제가 지은 죄, 하나도 빼지 않고 다 벌 받을 거예요"라며 칼을 꺼내 들고 해숙을 인질로 삼았다.센터장(천호진)은 "철진 씨가 마지막 선택을 하는 순간 아내가 동의했나요?"라고 물으며 그의 행동을 꼬집었다. 박철진이 "내가 죽으면 누가 정신도 없는 마누라 돌볼 건데? 나 죽고 이리저리 시설 돌면서 비참하게 사는 것보다 같이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라고 변명하자, 센터장은 "세상 그 누구도, 낳아준 부모도 생명을 앗아갈 자격은 없는 겁니다. 삶의 결정권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철진 씨의 죄는 스스로를 죽인 것이 아니라 아내 분을 죽게 만든 것에 있는 겁니다"라고 설득했다.이승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낙준은 해숙이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여기 소포 왔습니다"라며 철진의 아내가 생전 열심히 떴던 목도리를 건넸고, 이에 마음이 풀린 박철진은 모든 것을 포기하며 해숙을 풀어주었다. 낙준은 "지금 지옥에 가야 기회가 있다잖아요. 나중에라도 아내분 안 만날 거예요?"라는 말로 철진을 설득했고, 결국 그는 아내의 목도리를 멘 채 지옥 사자들과 함께 돌아갔다.센터장은 이탈자에게 "지옥은 저울과 같은 곳입니다. 죄의 대가를 치르고 나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버티면 이곳에서 소멸되고 맙니다"라고 경고했다. 이는 지옥에서의 형벌이 단순한 처벌이 아닌 죄의 대가를 치르는 과정임을 암시하는 대목이었다.이번 에피소드는 생명의 가치와 타인의 삶에 대한 결정권에 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죽음 또한 삶의 일부"라는 센터장의 대사는 삶과 죽음에 대한 드라마의 철학적 관점을 보여주었다.'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이 젊어진 남편 낙준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고 있다.
- 윤현민,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을 위해 집 지었다
배우 윤현민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집을 마련했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현민이 친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와의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윤현민은 "이 집을 짓게 된 이유는 아버지 때문이었다"고 고백하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윤현민은 아버지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함께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집을 짓기로 했다. 그는 "아빠가 평생 따로 살아서 함께하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이라도 함께 지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그의 결정은 아버지와의 마지막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그러나 윤현민의 계획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 하반신이 마비되면서, 계단이 많은 이 집에서는 함께 살 수 없게 됐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했다. 아버지와 함께 살겠다는 그의 바람은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윤현민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아버지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는 그때서야 '내가 너무 센 사람이라 너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못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고 회상했다. 아버지의 진심 어린 사과는 윤현민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윤현민은 아버지와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지은 집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함께 살지 못했지만, 아버지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그와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한다. 그의 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이 방송을 통해 윤현민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윤현민의 사연은 가족과의 사랑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며, 많은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 성유리, 남편 사기 논란 딛고 쇼핑 복귀 선언
그맨 김준호가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외모를 선보이며 예비신부 김지민과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의약품 위고비를 활용해 5kg을 감량한 김준호의 변화된 모습은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고, 이에 따라 김지민의 반응도 달라졌다는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을 통해 웨딩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준호는 “지금 78kg이고, 결혼식 당일엔 75kg으로 입장할 것”이라며 뚜렷한 감량 목표를 밝혔고, 이미 눈에 띄게 달라진 턱선과 단정한 수트핏으로 “입금 비주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준호는 “살이 안 빠졌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감량의 효과를 실감했다.김지민은 촬영 내내 달라진 김준호의 모습에 연신 껴안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가 원래 애교가 많은 편은 아닌데, 오늘은 날 자주 안아준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실제 케미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야외 촬영 현장에는 김지민과 함께 KBS 16기 개그맨 동기들도 방문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동기들은 “형, 몸관리 진짜 많이 하셨나 보다”며 감탄했고, 김준호는 “살 좀 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장에서는 계속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이 커플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동료들과의 친밀한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화보 촬영의 마지막은 한복 컷으로 마무리됐다. 김지민은 “도시락 40개 준비했는데, 동기들이 다 먹었다”고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김준호는 “사실 남은 거 조금 먹었다”고 너그럽게 받아쳤다. 이에 김지민 역시 “나도 스태프가 챙겨줘서 하나 먹었다”며 소소한 ‘도시락 티키타카’ 에피소드로 자연스러운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함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고, 이번 웨딩 화보 촬영 역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특히 이번 웨딩 화보 영상에서는 다이어트를 통한 자기관리와 서로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그 속에서 ‘현실 커플’다운 유머감각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묻어나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준호가 단순히 다이어트 성공을 넘어 결혼 준비 전반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은 결혼을 앞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이처럼 김준호·김지민 커플은 개그계 대표 커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자신들만의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스타 커플의 웨딩 준비를 넘어 진정성 있는 사랑과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며,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둔 이들의 다정한 기록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과 웃음을 전할 전
- 1분 매진 혜리 팬미팅, '암표'와의 전쟁 본격화..부정 구매자 소명 요구!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배우 혜리의 첫 단독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됐지만, 곧이어 불법 티켓 거래 정황이 포착되며 팬들의 공분을 샀다. 정가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암표'에 팬들은 좌절했고, 혜리 역시 직접 나서 속상한 마음과 미안함을 전했다. 결국 주최 측이 부정 구매자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소명을 요구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혜리는 오는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s 스튜디오' 인 서울'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지난 14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무려 1분 만에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혜리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티켓 오픈 직후 각종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와 SNS 등지에서 팬미팅 티켓이 정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제보가 빗발쳤다. 수십만 원에서 심지어 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 '암표'가 등장하면서, 정당한 방법으로 티켓을 구하려 했던 팬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가로채는 행위에 팬들은 분노했고, 주최 측과 소속사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이러한 상황에 혜리 역시 직접 심경을 전하며 팬들을 위로했다.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기다렸지? 오늘은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많이 놀랐다. 처음에는 1분만에 매진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까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분들이 많더라.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을 향한 혜리의 진심 어린 마음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불법 티켓 거래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소속사는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며,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법 거래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음도 강조했다.24일 팬미팅 주최사인 셋더스테이지는 마침내 불법 티켓팅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음을 알렸다. 주최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며, 해당 예매자들에게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소명 자료를 회신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예매가 자동 취소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이번 조치로 인해 불법적으로 구매된 티켓들이 취소될 경우, 정당한 방법으로 팬미팅을 관람하고자 했던 팬들에게 다시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열렸다. 혜리의 진심과 주최 측의 강력한 대응이 더해져, 이번 팬미팅이 불법 거래 없이 오롯이 혜리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 15세연하 아내♥바비킴,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공개
가수 바비킴이 15세 연하의 아내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그동안의 감동적인 연애 과정을 전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비킴은 자신의 미니 2집 앨범인 ‘PART OF ME’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아내와의 사랑이 앨범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연애를 ‘다시’ 한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12년 전에 잠깐 만났던 연인인데, 12년 후인 2020년에 다시 프러포즈를 했고, 코로나19 때문에 결혼도 1년 반 뒤로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그와 그의 아내는 2020년에 재회해 다시 사랑을 키워나갔고, 그 당시 상황에서 바비킴은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하와이에 있던 아내와 휴대폰으로 계속 연락하며 연애를 이어갔다. 그 기간 동안 바비킴은 긍정적이고 밝은 곡들을 썼고, 그 음악이 대중들에게 ‘나만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다양한 감정들이 반영된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이별을 다룬 곡도 있고 사랑을 노래한 곡도 있으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낀 여러 감정들이 담겨 있다.바비킴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들의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14년 전, 그는 하와이에 공연하러 갔고, 그곳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당시 아내는 공연 스태프의 일원으로 바비킴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는 그 순간부터 아내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년 남짓 연애를 했지만, 바비킴은 당시 워낙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그 후 아내는 한국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바비킴과 가끔 마주쳤다고 한다. 2019년, 바비킴은 복귀 방송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고, 그 방송을 본 아내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시작된 연락이 두 사람의 재회를 이끌었다. 바비킴은 아내에게 다시 한 번 하와이로 가서 만나자는 제안을 했고, 결국 아내는 공항까지 그를 마중 나왔다. 두 사람은 그 후 일주일간 저녁마다 만나며 서로의 상황을 공유했으며, 바비킴은 마지막 날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바비킴은 아내에게 “너랑 평생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고, 아내는 당황했지만 그 말에 조금은 미리 느꼈던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고 웃으며 전했다. 바비킴은 이 시기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문자로만 소통하며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연애한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빨리 아내가 한국에 와서 함께 지내고 싶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남이 지연되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내를 “푹신한 소파처럼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전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혼자 술을 마시곤 했지만, 이제는 아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며, 아내가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이라면서 그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바비킴은 2022년 6월,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는 자신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사랑과 결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했다. 그와 아내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팬들 또한 그들의 결혼 생활을 응원하고 있다.
- 이 조합 실화냐? 로제X콜드플레이..‘아파트’ 떼창 대폭발
블랙핑크의 로제가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 공연에 깜짝 등장해 수만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 공연은 ‘라이브 네이션 프레젠트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LIVE NATION PRESENTS 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콜드플레이의 서울 공연 중 네 번째 무대였다.이날 공연에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공연 전주로 ‘아파트’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아파트 아파트”라고 장난스럽게 부르기 시작했다. 이때 관객들은 크리스 마틴이 곡을 서툴게 부르는 것을 보고 단지 장난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갑자기 공연의 전개가 달라지면서, 로제가 등장하자 현장은 뜨거운 반응으로 들끓었다.로제는 금발 머리로 무대에 올라, 크리스 마틴과 함께 ‘아파트’의 본격적인 연주를 시작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이 무대에 감동한 나머지 "아파트 아파트"를 떼창으로 부르며 화답했다. 곡이 끝난 뒤, 로제는 무대에서 인사를 하려 했지만 크리스 마틴은 "너무 신난다. 한번 더 하자"고 제안하며 로제와 함께 다시 한 번 ‘아파트’ 떼창을 이어갔다. 로제와 콜드플레이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모두 워너뮤직 산하의 애틀랜틱 레코드 소속으로 같은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로제는 콜드플레이의 대표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재해석해 부른 적이 있다. 또한, 크리스 마틴은 로제가 재해석한 이 곡에 대해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로제가 부른 콜드플레이의 곡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 2의 엔딩곡으로 삽입되었으며, 이는 두 아티스트의 깊은 음악적 연결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로제는 전날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콜드플레이와 함께 공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로제의 의리와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또한 이날 공연에서는 로제 외에도 지드래곤(권지용)과 코드 쿤스트, 정해인 등이 객석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공연 영상을 올리며 콜드플레이의 무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크리스 마틴은 공연 중 태양의 유명한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는 멘트를 피아노를 치며 외쳐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데 그 말에 반전이 있었으니, 태양이 실제로 공연장에 있었던 것이다. 태양은 이후 자신의 SNS에 "Hey Coldplay.. 나도 보고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직관 영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콜드플레이는 이번 서울 공연에서 총 6회에 걸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내한 아티스트로서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16일부터 25일까지의 공연 기간 동안 약 30만 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인 이 공연은 한국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콜드플레이 공연은 단순한 음악적 이벤트를 넘어서, 로제와 콜드플레이의 협업과 한국의 팬들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였다. 특히, 로제의 깜짝 출연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하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